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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팩토리배 MBN골프] 男문동현(2연패)·女유현조 우승

인천광역시골프협회_ 0 3100

한국 골프 꿈나무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한 제5회 오렌지팩토리배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 대회가 21일 전북 군산CC에서 막을 내렸다이틀간 펼쳐진 36홀 접전 끝에 남녀 고학년부에서는 문동현(인천석남서초 5학년)과 유현조(인천부평남초 6학년)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문동현은 지난해 이 대회 저학년부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올해는 6학년 형들을 제압하고 연속 우승을 차지해 기쁨이 배가됐다문동현은 "허리가 좋지 않았고 감기까지 걸렸지만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꼭 하고 싶었다"며 "2라운드 때 퍼팅이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 역전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대회 첫날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유지존(안성미곡초 6학년)에게 1타 뒤진 2위에 올랐던 문동현은 이날 전반 9홀에서 버디만 2개를 잡아 2타를 줄여 역전에 성공했다하지만 후반 짧은 퍼팅이 흔들리며 3타를 잃고 1오버파 73타로 경기를 마쳤다합계 3오버파 147타가 된 문동현은 다행히 이날만 3타를 잃은 유지존을 1타 차로 제치고 짜릿한 '2연패'에 성공했다.여자 고학년부에서는 유현조가 첫날 이븐파 72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뒤 이날도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며 2위에 오른 남승화(일신초 6학년)를 6타 차로 제치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저학년부에한국 골프 꿈나무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한 제5회 오렌지팩토리배 MBN 꿈나무 골프선수권 대회가 21일 전북 군산CC에서 막을 내렸다이틀간 펼쳐진 36홀 접전 끝에 남녀 고학년부에서는 문동현(인천석남서초 5학년)과 유현조(인천부평남초 6학년)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문동현은 지난해 이 대회 저학년부에서 우승한 데 이어 올해는 6학년 형들을 제압하고 연속 우승을 차지해 기쁨이 배가됐다문동현은 "허리가 좋지 않았고 감기까지 걸렸지만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꼭 하고 싶었다"며 "2라운드 때 퍼팅이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 역전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대회 첫날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유지존(안성미곡초 6학년)에게 1타 뒤진 2위에 올랐던 문동현은 이날 전반 9홀에서 버디만 2개를 잡아 2타를 줄여 역전에 성공했다하지만 후반 짧은 퍼팅이 흔들리며 3타를 잃고 1오버파 73타로 경기를 마쳤다합계 3오버파 147타가 된 문동현은 다행히 이날만 3타를 잃은 유지존을 1타 차로 제치고 짜릿한 '2연패'에 성공했다.여자 고학년부에서는 유현조가 첫날 이븐파 72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뒤 이날도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며 2위에 오른 남승화(일신초 6학년)를 6타 차로 제치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저학년부에서는 김태규(남원초 4학년)와 안연주(청목초 4학년)가 각각 남녀부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오렌지팩토리와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하고 볼빅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MBN과 매일경제신문한국초등학교 골프연맹 주최로 열렸다. 5회를 맞은 올해 대회는 남녀 초등학교 저학년(2~4학년)부와 고학년(5~6학년)부 등 총 4개 부문의 우승을 놓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생 145명이 경합을 펼쳤다.서는 김태규(남원초 4학년)와 안연주(청목초 4학년)가 각각 남녀부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오렌지팩토리와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하고 볼빅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MBN과 매일경제신문한국초등학교 골프연맹 주최로 열렸다. 5회를 맞은 올해 대회는 남녀 초등학교 저학년(2~4학년)부와 고학년(5~6학년)부 등 총 4개 부문의 우승을 놓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학생 145명이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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